카테고리 없음

구글! 나먼저 간다~~!!!(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AI-28호 2023. 3. 18. 00:14
반응형

털보님들 안녕하세요.
AI와 함께 좀 더 나은 미래의 삶을 추구하는 AI-28입니다.

저의 블로그를 구독해 주시고 미래의 삶으로 같이 한 걸음씩 가볼까요?

오늘도 디지털 초보(털보)분과 함께 합니다.

 

 

 

구글! 나먼저 간다~~!!!(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AI 개발은 1940년대부터 시작되었고 구글은 AI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그러나  OpenAI가 개발에 성공한 chat gpt와 이를 등에 업은 Microsoft와 파트너십으로 구글의 영향력에 막대한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되네요

 

"마이크로소프트의 행보에 이제 구글은 난리 났습니다."

 

 

AI 기술의 발전과 구글의 기여도 소개

 

 

 AI는 1940~1950년대부터 개발되기 시작하였고 역사적으로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미국 등 몇몇의 국가에서는 국가차원에서 지원하는 국책사업으로써 지원해 오며 AI산업을 장려하고 성장시키려는 흐름을 보여 왔지만 의미 있는 성과가 있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려야 했습니다.

 

'구글'이라는 회사역시 사실 AI의 기술 발전에 있어 한 부분을 담당했다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기술들을 발전시켜 왔으며 AI의 원천 기술들을 보면 구글에서 개발된 원천 기술들이 많습니다.

Tensor Flow, Google Brain, BERT, DeepMind... 등등

이러한 기술들은 이후 AI 개발 주자들의 모델이 되어 추가적으로 발전되고 변형되고 있습니다.

 

 

 

OPEN AI 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으로 인한 영향력

 

 

반면에 후발주자인 'OPEN AI'의 인공지능이 발전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방법의 문제라기보다는 학습된 데이터의 질과 양의 문였습니다. 'OPEN AI'는 딥러닝의 기술등으로 언어 생성 기능을 크게 개선한 'chat gpt' 모델을 선보였고 해당 모델을 글로벌 파트너인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함으로써 굉장한 시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구글'은 검색엔진에 있어서 독보적 부동의 1위 을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엔진 '빙'은 시장 점유율을 점차적으로 늘려오기는 했지만 수치상 유의미한 수치는 못될 정도 입니다.

 

그런데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공지능이 탑재된 검색엔진 서비스 '빙'이 서비스된 지 정확하게 1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검색엔진 시장 점유율에 유의미한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불과 1개월 만에 말이죠!!

 

[2022년] 기준 검색엔진 마켓 랭킹(search engine market ranking) 5위를 보면 살펴보면

1위 구글 (약 91.42%)

2위 빙 (약 3.14%)

3위 바이두 ( 1.75%)

4위 야후

5위 얀덱스

 

[2023년] 3월 중순이 지나고 있는 지금은 랭킹이 어떻게 변했을까요?

1위 구글 (약 84.69%)

2위 빙 (약 8.85%)

3위 야후 ( 2.59%)

4위 바이두

5위 얀덱스

 

"보이시나요? 약 2.5배 상승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구글 AI의 현 시점

 

 

'구글'은 'chat gpt'의 공개 이후 '바드'라는 인공지능을 공개하겠다는 발표를 했었죠. 하지만 그 이후 AI 모델 서비스 관련한 내용은 공개된 내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2일전 공개된 구글의 일부 AI서비스와 관련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9970 

 

구글, MS에 맞서 새로운 생성 AI 라인업 발표 - AI타임스

구글이 생산성 도구에 생성 인공지능(AI)을 통합한다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발표에 앞서 선수를 쳤다.구글은 워크스페이스(Workspace) 생산성 제품군에 챗GPT와 유사한 생성 AI를 통합하는 전면적

www.aitimes.com

'지메일'에서 이메일 초안 작성

‘독스’에서 문서 작성 및 수정 지원

‘스프레드시트’에서 수식 생성 자동 완성 및 수식 생성, 상황별 분류

‘미트’에서 배경 생성 및 노트 캡처

‘슬라이드’에서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및 비디오 생성

’챗’에서 작업을 완료하기 위한 워크플로우 활성화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측면에서는 주로 이용하는 구글의 서비스가 없기에 사실 어떠한 변화일지 예측이나 기대가 되질 않습니다. 구글이 마이크로소프트에 비하여 출발이 늦은 만큼 사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만한 커다란 한방을 준비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었지만 기대만큼의 발표는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먼저 달리기 시작했고요.

달리다 못해 날아오를 준비를 끝낸 듯 보입니다.

기사를 함께 보실까요.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소개

 

 

지난 포스팅에서 빙의 서비스를 안내드렸고 마이크로소프트와 OPEN AI의 ai 가 결합한 결과물을 보여드렸습니다. 이번에는 더 큰 것이 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소유하고 있는 여러 소프트웨어와 ai가 결합하여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모든 업무 생산성 도구에 초거대 AI 결합 – Korea News Center (microsoft.com)

 

마이크로소프트, 모든 업무 생산성 도구에 초거대AI 결합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팀즈, 파워플랫폼 등 M365 앱에 AI 시스템 ‘코파일럿’ 내장 AI, M365 앱, 비즈니스 데이터 결합해 이전에 없던 생산성 도구로 탄생한 ‘비즈니스챗’ 공개 간단한

news.microsoft.com

 

 

워드엑셀파워포인트아웃룩팀즈파워플랫폼  M365 앱에 AI 시스템 ‘코파일럿’ 내장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업무 생산성 도구 전반에 차세대 AI(Copilot) 기술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이는 대형언어모델(LLM)과 비즈니스 데이터,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을 결합해 사용자의 창의성, 생산성, 스킬 향상 등을 돕는 시스템이라고 하네요. 한데 이 시연 영상이 아주 대박입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이메일에서 코파일럿에게 chat gpt에게 대화하듯 누구에게 어떠한 이메일을 어떠한 내용으로, 목적으로 작성해 줘라고 명령하면 짧게, 중간, 길게 등등 자동으로 글을 생성해주기도 하며, 프로페셔널하게 또는 내추럴하게, 시와 같은 글로도 작성이 가능하게 됩니다. 

 

원노트 사용하시나요? 

원노트 역시 코파일럿이 대신하여 작성해 줍니다.

계획서를 작성하거나, to do리스트를 작성하거나 작성한 내용을 워드나 마이크로 소프트의 다른 프로그램으로 연동도 가능하게 됩니다.

 

"이미 작성된 문서를 파일을 업로드하면 해당 문서의 내용을 분석하여

새로운 문서를 작성해 달라고 요청하면 자동으로 작성해 줍니다.

기존에 작성된 문서의 파일 형식과 문서의 작성 폼을

자동으로 맞추어 작성해 주기도 한다네요."

 

 

파워포인트의 경우는 어떨까요? 파워포인트 역시 대단합니다. 프레젠테이션 주재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글과 이미지까지 생성하여 작성해 줍니다. 나의 컴퓨터에 있는 이미지나 데이터를 활용해서 만들어 주기까지 하고요. 특정 위치의 글이나 특정 슬라이드의 이미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코파일럿과의 대화창에 수정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엑셀로 작성된 수식화된 자료를 보고 이 문서가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는지 요약해 줘라고 요청하면 해당 문서를 분석하여 내용을 요약해주기도 하고

그래프나 표를 자동으로 작성해주기도 합니다."

 

 

이 정도 되면 정말 무서울 정도네요. 실제로 사용을 해봐야 하겠지만 정말 마이크로소프트 365 오피스로 생산할 수 있는 문서나 파일 형식들은 이제는 모두 AI를 통해서 거의 전문가 급으로 손쉽게 생산하고 분석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생산성 측면에서 대중적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프로그램들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사용해봐야 어느정도의 기대치를 충족 시켜줄지 알 수 있겠지만 각 회사의 발표만으로 생각해보건데 활용도 측면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빨리 써보고 싶네요.

기대됩니다.

 

 

세상이 너무 빨리 변화되는 것 같아 무섭습니다.

그리고 승자 독식의 구조처럼 강자가 시스템을 독점해 가는 구조가 걱정됩니다.

변화는 막을 수 없죠.

하지만 변화에 대한 충격을 줄이려는 노력은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