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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어디서 그림 좀 그려봤니?

AI-28호 2023. 3. 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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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님들 안녕하세요.
AI와 함께 좀 더 나은 미래의 삶을 추구하는 AI-28호입니다.

저의 블로그를 구독해 주시고 미래의 삶으로 같이 한 걸음씩 가볼까요?

오늘도 디지털 초보(털보)분과 함께 합니다.

 

[AI] 어디서 그림 좀 그려봤니?

 

AI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시라면 이미 이미지를 생성해주는 AI를 많이 경험해 보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지 생성 AI가 AI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선두주자 역할을 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중들에게 신기한 기술로써 어필할 수 있었고 그러한 이유 때문인지 많은 모델이 개발되어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습니다. 오늘은 이미지 생성 AI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CATBIRD 사이트 소개

 

앞선 포스팅에서 AI에 대한 설명을 드렸지만 어떠한 데이터를 AI에게 학습시키는가에 따라서 AI가 할 수 있는 내놓을 수 있는 결과물은 너무나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지 생성 AI의 경우 사용자의 사용 용도나 원하는 스타일등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모델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AI 모델을 모두 다 사용해 볼 수 는 없는 일이겠죠.

 

물론 무료로 서비스 되고 있는 모델들도 있고 유료로 서비스되고 있는 모델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일이 설치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그림을 생성해 내는 데까지 소요되는 시간과 에너지는 상당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본 블로그에서도 이미지 생성 AI를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리지 않고 있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종류도 많고 한두가지가 아니다 보니 한두 가지 흥미를 가지고 따라 해 보시다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지치실 것 같아서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소개해 드리는 사이트는 제가 가지고 있던 이러한 고민을 좀 덜어줄 만한 사이트인 것 같습니다.

여러 이미지 생성 AI모델들을 동시에 이미지 생성하도록 만들어 주는 사이트입니다.

 

 

https://www.catbird.ai/(캣버드)

 

https://www.catbird.ai/

 

www.catbird.ai

 

 

 

CATBIRD 사이트 이용방법 안내

 

접속하시면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사이트 이용이 가능합니다.홈페이지에서 홍보하고 있는 내용도 한 개의 명령어로 15개 이상의 인공지능 모델을 통해서 이미지를 생성해 낸다고 설명하고 있네요.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프롬프트(명령어) 입력창에 입력만 하시면 됩니다."

프롬프트는 AI에게 수행할 수 있는 명령어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프롬프트 작성에도 요령이 있습니다. AI가 더 잘 알아들을 수 있는 프롬프트의 작성 요령이 있습니다.

프롬프트 작성과 관련한 내용은 추 후에 포스팅하도록 하고 오늘은 빠르게 소개해 드릴게요.

 

"프롬프트 입력창에 한글로 '고양이'를 입력해 보았습니다."

 

 

 

뭔가 고양이 이미지도 보이고 고양이가 아닌 이미지도 생성이 되었네요.

인공지능 모델마다 '고양이'라는 입력 어를 인식한 모델도 있고 그렇지 못한 모델도 있는 것 같습니다.

'TAP TP RETRY'는 눌러서 다시 선택해 주면 다시 이미지가 생성이 됩니다.

 

 

 

좌측에 기재되어 있는 내용은 AI모델의 명칭과 모델에 대한 간략한 설명입니다.

총 18개의 이미지 생성 모델들이 이미지를 4개씩 생성해 주었네요.

 

한글 '고양이'를 인식한 모델도 있고 그렇지 않은 모델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한글 프롬프트보다는 영문으로 프롬프트를 작성하시는 것이 AI가 받아들이기에 적합하다 하겠습니다.

 

저는 투철한 실험정신으로 다시 시도해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한글로 '멍멍이'를 프롬프트로 명령해 보겠습니다.

 

 

 

 

대 참사가 일어났네요.

이제 어떠한 이유에서 한글로 프롬프트를 작성하지 말라고 말씀드리는지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AI가 한글을 제대로 인식을 못합니다."

 

 

앞으로 프롬프트는 구글번역기나 번역프로그램을 이용하셔서 한글로 작성하신 후 영문으로 번역하여 AI에게 입력해 주세요. 그러면 AI가 알아듣기 쉽게 영어로 명령을 하면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겠습니다.

 

 

단 하나의 모델도 'DOG'라는 명령어를 빠뜨리지 않고 잘 표현하여 이미지를 생성하여 주었네요.

영문 프롬프트가 정답입니다.

 

여러 가지 모델들이 만든 이미지들을 잘 관찰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종의 화풍과 같은 이미지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좌우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물론 AI에게 특정 화가의 화풍을 따라서 표현을 요구할 수도 있지만 아마도 각각의 AI가 학습한 데이터들이 다르다 보니 출력되는 결과값에 이러한 차이들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캣버드 사이트에서 여러가지 이미지들을 생성해 보시고 특정 AI가 생성해 주는 이미지의 방식이 마음에드 신다거나 활용도가 있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그때 해당 AI프로그램을 직접 설치하셔서 활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웬만한 가벼운 이미지는 캣버드 내에서도 생성하여 활용할 수도 있으리라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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